파리올림픽 중계진 3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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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중계진 3사 알아보기

앨리스77 2024. 7. 11. 15:11

파리올림픽 중계진 3사 알아보기

2024년 파리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각 방송사에서는 최고의 중계진을 구성해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안방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BS, MBC, SBS의 주요 중계진 라인업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주요 중계진 라인업

	SBS		MBC		KBS
		해설위원		해설위원		해설위원
개/폐막식	배성재	주영민	김성주		이재후	송승환
역도	배성재	윤진희	정용검		전현무	이배영
골프	김윤상	김재열 이보미		최나연	조우종	박세리 고덕호
펜싱	정우영	김지연	김나진	고낙춘	최승돈	김정환 김준호
배드민턴	배성재	이용대	김대호	방수현	남현종	김동문 하태권
메인MC	김다영		차예린		이현이 송해나(2)	홍주연(1)
태권도	이인권	차동민		이대훈	김종현	손태진
양궁	정석문	박성현 박경모(부부)	김나진	장혜진	이재후	기보배
유도	윤성호	조구함	손우주	조준호	이호근	이원희
레슬링		박장순	이성배	김현우	한상헌	정지현
탁구	정석문	현정화	정용검	유남규	김진웅	정영식
수영	배성재	박태환(경영)	김나진 김초롱(다이빙)	박찬이(경영)	이동근(경영) 박지현(다이빙)	정유인(경영) 이종희(다이빙) 박현선(아티스틴 스위밍)
핸드볼	이재형	이상은	정영한		최승돈	김온아
육상,높이뛰기	박태경
체조	이현경	박종훈(기계)	김선신(리듬) 서인(기계)	양학선(기계)	김승휘(리듬) 장웅(기계)	여홍철(기계)
브레이킹	박지훈			문병순	강승화
육상			김나진		이영호	김건우
사격		이은철	김민호	김정미	이광용	이대명
복싱				신종훈
농구	정우영					박재민(3X3)
트램펄린						양태영
서핑						송민
스포츠클라이밍						김자인
스케이드보드					이재성	김유리
비치발리볼						한유미
사이클					김진현
마라톤					박노원

KBS 중계진 라인업

KBS는 다양한 종목에서 경험 많은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을 배치해 고품질의 중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역도: 전현무 캐스터
- 이미 '나 혼자 산다'에서 박혜정 선수와의 인연을 자랑했던 전현무는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에너지로 역도 중계를 맡습니다
골프: 조우종 캐스터와 박세리 해설위원
- 조우종의 안정적인 중계와 박세리의 날카로운 분석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펜싱: 최승돈 캐스터, 김준호·김정환 해설위원
-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준호와 김정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해설이 기대됩니다.
양궁: 이재후

SBS 중계진 라인업

10일 SBS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해설진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 정석문, 정우영과 함께 박태환, 박성현, 박경모, 김지연, 현정화 등 스포츠계의 레전드들이 포함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배박콤비' 배성재와 박태환의 조합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태환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그의 깊은 식견과 후배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해설로 호평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수영 시청률을 '올킬'했던 그의 해설이 다시 한번 SBS와 함께 수영 중계에서 저력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 박태환은 한층 더 물오른 해설로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세대들이 펼칠 영광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등 이끄는 이번 수영 종목은 올림픽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의 몸 상태와 심리 상태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박태환의 해설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배성재의 해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수영 종목은 물론, 처음으로 역도 종목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중계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배성재 캐스터는 특유의 안정감 있는 중계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입담과 전문적인 해설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의 뛰어난 중계력은 파리 올림픽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역도: 배성재 캐스터
- 배성재의 재치 있는 입담이 역도 경기의 묘미를 살릴 것입니다
펜싱: 김지연
- 김지연이 골프 중계를 맡아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배드민턴: 이용대